앰네스티_일상 속 혐오_캠페인 영상
26km 기획/제작
기획의도
인권단체 앰네스티는 평번한 일상 속에서
사람들이 무심코 드러내는 편견, 차별, 혐오의 감정들을
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실험 영상 제작을 원하였습니다.
이 컨셉에 맞게 직장인이 출근길부터 일터와 퇴근 후 집에서 겪는
평범한 상황들로 이야기를 구성하였고,
인물들이 주고받는 대화와 행동을 통해 우리 스스로도 인지하지 못하는
일상 속 혐오를 되돌아볼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.
(이 영상은 실험 영상으로서 '혐오적인 감정을 느끼는 순간 영상을 멈추시오'
라는 혐오 실험 캠페인에 쓰입니다)
CREDIT
CLIENT/앰네스티 제작/26km 시나리오/김순수 감독/김순수 PD/이상훈
촬영/박준우 조명/이승근 사운드/문송운 3D/김성백